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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20개월 여아기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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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순영 댓글 0건 조회 3,237회 작성일 07-11-27 13:11본문
| 이순영 | |
| 1975-07-30 | |
| (780-921) 경북 경주시 현곡면 하구리 하구3리268번지 | |
| 054-774-7788 | |
| sylee275@yahoo.co.kr | |
| 20개월 여아기 화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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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전 제 딸아기가 100도정도의 무우국에 데었습니다.
이제 20개월이구요, 무릎에서 발목위까지 내복을 사고당시 내복을 입고있어서 얼른 벗기고 흐르는 수돗물에 한서너번 끼엊은후 정신없이 근처 병원으로 갔는데요, 작은마을이라 전문화상병원도 없고 급하게 찾아간곳이 외과의원입니다. 선생님께서 보시곤 며칠통원치료를 해봐야 알것같지만 지금상태론 2도화상정도고 간호사분들의 처치는 "노란빛이 도는 수액을 거즈에 묻혀 아기다리에 문지르니 피부표면이 마구 벗겨지고 아기는 자지러지게 울고 여튼 그수액으로 표피를 벗기드라구요, 무릎에서 발목위까지 가로 10센티정도 세로 15센티정도의 붉은자국이 있고 그위로 노란연고같은게 발라진 거즈를 겉대고 마른거즈로 덧댄뒤 붕대로 감아주셨어요. 아기가 계속 울고 상처부위를 만지는데 가슴이 찢어집니다. 제가 궁금한건...치료해주신 원장님의 불신이아니라 아직 어린아긴데 그렇게 처치한것이 맞는건지 혹 큰벼원으로 옮겨야하는건 아닌지 답답한 마음에 글올립니다. 그리고 또, 화상을 입었을때 흐르는물에 적어도 30분정도는 식혀야한다는데 저는 다급한 마음에 찬물을 서너번 끼언져준게 다고 병원도착까지 한 20여분을 그냥 안고 만 있었는데 저의 무지한 응급처치로 인해 더 큰상처가 되지않았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횡설수설한 내용이지만 아픈엄마마음을 조금만 헤아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옳바른 처치인지 병원을 옮겨야하는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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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입력) | |
| 키 85 몸무게 10Kg 혈액형 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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